세계 정상급 드론 레이싱 선수들이 부산 해운대에서 경기를 펼쳤습니다.
KT는 해운대 해수욕장 특설경기장에서 '기가 드론 레이싱 월드 마스터즈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대회는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국제 드론 레이싱 대회로, 한국·영국·스페인·이탈리아 등 12개국의 정상급 선수 32명이 참가해 총상금 2만5천 달러를 놓고 실력을 겨뤘습니다.
사전 이벤트로 한국 대표 '기가파이브'와 유럽 연합 '엑스블레이드'의 릴레이 대항전과 개인 프리스타일 경기가 펼쳐져 '엑스블레이드'가 승리해 상금 3천 달러를 받았습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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